[북미 게임 홀릭] Neverwinter, Path of Exile..

최근 북미 게임 두가지를 접했다.
북미 게임에 빠진 것은 비단 이번만은 아니지만.. 어쨋든..

Path of Exile 과 Dungeons & Dragons : Neverwinter(이하 NWO) 두가지다.
Path of Exile은 디아블로와 비슷하지만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면 다른 부분이 많아서 호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다.
Two Hand Mace 머로더 64레벨까지 육성했다.
특히 액티브 스킬 잼이나 패시브 노드 트리 설정같은 경우는 캐릭터 성장과정에 있어서 괜찮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Path of Exile에 대해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다.

MMORPG 중독자다 보니.. MMORPG를 한가지라도 발을 담그지 않고 있으면.. 왠지 게임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NWO 다.

NWO는 D&D Rule 4th를 이용해서 만든 최신작(오픈 베타 2013-05-01)이다.

이전 D&D룰을 채택한 게임들과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클래스의 전투상 역활 즉, 탱/딜/힐의 역활 분담이 확실하다.
또한 주문이나 클래스의 능력들이 'Power'라는 스텟 개념으로 불려진다.

D&D만의 독특한 메카닉들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대중화해서 풀어낸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이다 딱 NWO의 첫 느낌은..

그래픽 / UI의 분위기도 상당히 매력있다. 
특히 던전 맵 디자인이나 성장 과정에서 퀘스트 수행 지역의 분위기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특이하게도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서.. 유저들도 많고, 오픈빨에 핫한 느낌이다.

▲ 5월 1일에 오픈베타여서 오픈빨 버프에 힘입어 MMORPG.COM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야기가 잠깐 다른 곳으로 흘렀다.

다시 본론으로..

D&D류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기존의 MMORPG와는 다른 개념들이 산적해 있다.

우선 스킬바와 스킬관련 시스템도 생소하다.
D&D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Power를 사용할 수 있는 세가지 공격이 분류 된다.
At-will은 평타처럼 무제한 사용가능한 공격
Encounter는 스킬 쿨타임이 존재하는 스킬 공격
Daily는 Action Point(액션바 상단의 노란색 육각형)를 채워서 사용하는 스킬 공격의 세가지가 존재한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얻는 포인트로 스킬들을 선택해 3단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피트의 경우도 파워와 마찬가지로 패시브 효과들을 설정할 수 있다.
20레벨 이후 어떤 성향의 가디언 파이터가 될지 세가지 부류에서 선택해 성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스텟..(아래 더 길게 존재하지만 스크린샷에 짤려서..)
AC(Armor Class), Deflect, Action Point..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여타 MMORPG들과 다른 스텟 개념들이 존재한다.

AC는 쉽게 말해서 D&D에서 사용되는 기초 방어력 수치로, 해당 캐릭터를 명중시키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D&D룰에서는 기본적인 중간사이즈 맨몸의 인간에게 10 AC를 부여하고, 클래스나 아이템 장착에 따라 증가된다.
일종의 DC(Difficulty Class)이다.

실질적으로 AC는 복합적인 부분의 개념을 함축해 게임내 캐릭터의 피해여부를 가릴때 사용되는 개념이다.
아머 보너스, 쉴드 보너스, 사이즈 수정치, dodge/Deflection 보너스 등등 많은 개념을 합축하고 있다.

하지만 NWO는 심플하게 AC를 표기했다.

쉽게 AC, Defence는 데미지 감소 부분을 담당하고..

그리고 Dodge의 개념을 Deflect라는 스텟에 함축한 느낌이다.
NWO에서의 Deflect 스텟은 마법 공격이나 접촉 공격에서의 큰 데미지를 % Chance로 회피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전투관련 Combat Advantage도 존재한다.
 
적 정면에서 데미지를 입힐 경우 노란색으로 데미지가 표시된다.(Combat Advantage는 흰색테두리로 표시)
받는 데미지는 빨강색으로 표시된다.

 
Combat Advantage로 들어설 경우 테두리 색상이 흰색에서 파랑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Combat Advantage 상태에서 데미지는 칼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된다.
Combat Advantage상태에서는 추가 데미지가 부여된다.


크리티컬의 경우 주황색의 데미지 색과 번개 아이콘이 표시된다.

최근 Path of Exile과 NWO에 흥미를 느낄 수 있던 점은 알아가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게임들 특별함 없이 기존의 컨텐츠와 시스템들을 답습하는 게임들이 즐비하다.
무언가 생각해야되고 연구해보고 알아가는 재미가 발을 잡아끄는 것이 아닐까?

예전에 World of Warcraft를 처음 접했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현재 60레벨 만렙 가디언 파이터를 육성했다.

던전의 큰 그림은 흡사 RIFT의 시스템 패턴과 비슷하다.
퀘스트 레벨링하면서 지역마다 던전이 존재한다.
던전은 저레벨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만레벨이 되면 저레벨에 경험했던 던전이 티어1,2로 구분되어 난이도가 상승되어 새롭게 도전할 수 있고 그에 합당한 전리품이 주어진다.

던전 티어의 입장 여부는 Gear Score로 판단한다.
예를들어 티어 1은 5700이상 티어2는 8300이상으로 제한된다.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각 보스마다 처치했을 때 아이템과 Seal을 드랍하는데 이 Seal을 모아 NPC에게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당연히 던전의 난이도별 티어로 구분되어 있고 티어가 높을수록 Seal과 아이템의 질도 차별화된다.




덧글

  • 김세라 2013/05/13 18:31 # 답글

    네버윈터는 회원가입이...
  • Andygarcia 2013/05/13 18:49 #

    홈페이지 회원 가입의 경우 현재 아시아쪽 IP를 모두 차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울트라서프라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우회할 수 있습니다. http://ultrasurf.us/
    실행해서 홈페이지 가입만하시고..

    클라이언트는 http://cafe.naver.com/nwonline 카페 자료실에서 따로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울트라서프 같은 우회 프로그램 없이 게임은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IP를 막아서..
    게임 플레이는 문제 없습니다.


  • Otiel 2013/05/13 19:40 # 답글

    파워나 컴뱃어드밴티지나... 확실히 4판을 잘 옮겼단 느낌이네요. 4판 자체가 참 MMORPG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서 결국 D&D 4th는 온갖 욕을 먹고 벌써 다음 판이 나올 준비중이지만요... orz
  • Andygarcia 2013/05/13 20:27 #

    네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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