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대성이 드랍하는 의상 화염의와 염화대성의 인중 득!!


현재 블래이드 앤 소울 최고 난이도 던전을 공략하고나니 갑자기 테라가 문득 생각났다.
테라도 오픈베타에서 정식서비스 넘어오는 시점에 최고 난이도를 자랑했던 아카샤를 힘겹게 공략 했던 기억이 불현듯 스쳐지나 갔다.
난이도 면에서는 아카샤가 염화대성보다 높았던 것 같다.
트라이 시간도 꽤 길었고 아카샤는 보스 패턴에 신경 써야 할 부분과 외부 패턴 요인이 참 거슬리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후...
대상 박치기 스킬에 마음 조리던 걸 생각하면 끔찍했다.
당시 아카샤 던전의 모든 보스가 피 리젠이 괴물 같았던 것은 현재의 블앤소와 비슷한 점이다.
그러나 블앤소는 출혈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출혈인 적 중첩 당 전투 중 재생 20% 감소" 5중첩만 꾸준히 유지해 주면 공략에 큰 무리는 없다.
또 하나 테라의 경우는 탱커 클래스가 정해져 있지만 블앤소의 경우 검사, 권사, 기공사 각각의 스타일데로 탱킹이 가능하다는 점.. 흥미로웠다.
다음 공개될 보스가 포화란인가? 기대된다.
아오 그런데 무기는 못먹고 의상만 잔뜩 먹었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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