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밤낮을 가리며 즐겨하는 게임 파이터스클럽(이하 파클)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중독성있고 흥미있다.
여러면에서 지금까지 해온 게임들과 비교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큰틀에서보면 C9와 가장 흡사한 MORPG로 보였다.
현재는 만레벨 30에 각 클래스마다 2개의 전직시스템(진은 아직 한개만 공개)을 바탕으로 한다.
물리공격력과 특수공격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스킬트리를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능력치 또한 다양해서 은근히 연구하면서 하는 맛이 쏠쏠하다.
굵직한 컨텐츠 살펴보면 대인전 PVP와 인스턴스 던전 사냥 그리고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리하는 방어전이 주된 컨텐츠다.
먼저 대인전의 경우는 1:1부터 팀별 2:2 3:3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직 만레벨을 찍고 아이템을 맞추는 단계여서 대인전을 깊게 파서 해보진 않았지만 몇 번 해본 소감은 C9 때와 같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덧글
접속을 못하고 있네요..
파클, LOL에 빠져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