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웹게임 "Drakensang Online" 그 밖에 게임 이야기들

요즘 몇가지 게임들을 병행하며 즐기고 있지만.. 뭔가 신선한 게임을 찾다가..

알게된 Drakensang Online 웹 게임이다.

웹게임이라하면 대충 단순하고, 그저 그런 시간 때우기 용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9레벨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조금 의외였다.

우선 느낌은 디아블로와 비슷했다.

핵&슬래쉬에다가 스킬/퀘스트 시스템 기반에 다양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이 목적..

처음 게임의 느낌은 이렇다.

거기에 스텟창이며, 아이템 캐릭터창까지 갖출 것은 다 갖춘듯하다.

캐릭터는 스킬을 분노기반으로 쓰는 Dragon Knight와 마나를 사용하는 Spell Weaver 두가지가 있다.

현재 오픈베타중이라..나중에 두가지 정도 클래스가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스킬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과 왼쪽버튼 Tab으로 스킬을 전환해가면서 사용가능하고..

스킬 시스템이 약간 특이한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배울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긴하지만..

스킬에 에센스를 부여해서.. 더욱 강화 시킬 수 있으며, 스킬별로 사용 에센스의 값이 다르다.






이렇게 스킬창을 보면
사용 에센스 수치가 표기된다.
즉, 838번 209번 클릭 사용가능






더욱보기 쉽게
화면 윗부분에도 그래프로 표기된다. (정수는 4가지 종류)

예를 들어 스킬을 838번 다 클릭해서 사용하면 정수를 다시 채울 수 있는데..

그 정수 구입은..

화면 우측 상단의 Andermant로 구입할 수 있다.(몬스터가 드랍하기도함)
Andermant의 경우는 현질로 구입가능하고, 아니면 사냥을 통해서 몬스터 드랍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처음 게임 시작하게되면 600개의 Andermant가 주어지며, Andermant로는 조금 질좋은 아이템(유닉)이나 소모성 아이템등
게임 전반적으로 질좋은 물건들을 구입가능하게하는 용도로 쓰인다.
(나는 시작부터 뭔지 모르고 400짜리 유니크 양손 도끼를 사서 시작했다.)
그런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당연히 Andermant외에도 게임화폐로 구매가능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아이템도 몬스터드랍으로 흰템, 녹템, 파템등... 다양하게 드랍되고..
아이템에 소켓이 존재해서 룬도 박을수 있다.
디아블로처럼 녹템 이상은 물음표로 해당 옵션을 숨긴채 드랍되는데..

이런경우 Crystal of truth로 아이템의 봉인을 풀어 확인한다.

필드도 존재하고, 마을도 존재하며, 던전도 존재한다!!
파티시스템도 존재한다. (/invite charname)



Grimmagstone이라는 던전을 클리어 해봤다.. 난이도는 보는 바와 같이 두가지고
노멀의 경우는 나와 비슷한 레벨 때의 몬스터가 등장했다.
어려움모드경우는 내가 8레벨때 27레벨쯤 몬스터가 등장해서 얼른 도망나온...-_-

던전 내부의 모습이다 필드나 인던이나 마을이나 m을 눌러 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던전의 마지막 보스 모습..

마지막보스를 깨고나니 뒤쪽에 상자가 있었는데.. 상자를 클릭하니 Copper key를 필요로 했다.
몬스터가 드랍하는 것인가해서 다시 빼먹은 몬스터를 찾기위해 던전 한바퀴를 순회 했지만 없었다.

상자는 상점(T)에서 파는 키로 여는 것..!(Andermant가 쓸때가 많아서 초반에 관리를 잘해서 플레이해야할 듯?)
여유가 있어서 100개로 Copper key를 구입해서 상자를 열어보니..
파템!!!!!!득!!(그외에도 즉시 HP를 채우는 물약과, 녹템도 드랍)


마지막으로 마을의 모습

흰색으로 표기되는 이름들이 나 이외의 다른 플레이어..

웹게임이지만 상당히 잘만들었다는 느낌과 나쁘지 않은 그래픽..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정수준의 그래픽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게임을 하지 않는 편)

아마도 월급돚거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라 생각된다.








http://www.youtube.com/drakensangonline


PS. 마우스 우클릭으로 누른체 이동하면서 쉬프트로 공격해도 편하군.. 이걸 지금 알다니;;

덧글

  • 레인 2011/08/14 17:37 # 답글

    이건 웹게임이라고 회사에서 몰래몰래 잠깐 할 수 있는 게임처럼은 안보여요;
    근데 엔진을 뭘 썼는지는 궁금하네요.
    기존 3D웹브라우저 플랫폼에서 자주 쓰이는 유니티3D나 플래시를 쓴건지...
    그래픽은 매우 좋아보임;;;

    그나저나 빅포인트가 기존 웹게임으로 장사좀 하더니 몰빵해서 큰거 하나 터뜨린 느낌이네요;ㅋ
  • Andygarcia 2011/08/14 18:26 #

    ㅎㅎㅎ 재미있네요.. 10레벨까지 업했는데..
    24시간 그냥 켜놔도 될듯?
    마을에서야 뭐.. 위협되는게 없지만.. 필드는 리젠이 빠르니 그렇고 ..

    던전은 뭐.. 괜찮아 보이는데 파킹해놔도 슬슬 깨면서 ㅎㅎ

    자바로 실행되는것 같아보였는데
  • 레인 2011/08/14 19:50 #

    회사에서 상사에게 걸려서 혼난다는 의미였어요 ㅋ
  • Andygarcia 2011/08/15 12:43 #

    네 ㅎㅎ
  • 카지스토 2011/08/14 23:41 # 답글

    '웹게임 같은 걸 왜 하지?'라 생각해온 제 마빡을 세차게 후려갈겨준 놈이었습니다.

    웹게임으로 이만한 퀄리티가 뽑히는 게 대단하더군요.

    웹게임 중에서도 최고의 평을 받고 있는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경우엔 또 어떨지.

    듣자하니 EVE에서나 볼 수 있는 대규모 함대전도 벌어진다는데 말입니다.


    여하간 요즘 웹게임들 대단하네요.
  • Andygarcia 2011/08/15 12:44 #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MMORPG쪽 무거운 게임들만 플레이하다가
    웹게임의 이미지는 왠지 가볍고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인식이 바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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