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울온에 익숙한 시기가 되었다.
어떤 시점에서 LOA 길드를 탈퇴한지 기억 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컨트롤이며 스킬 이해도나 숙련도도 능숙해진 시기가 되었다.
필드 싸움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고, 실제로도 잘 했었다.
그런 시기에 지인과 길드를 만들었다.
오더와 카오스 양 진영의 파벌 개념에서 우리 길드는 오더를 선언하고 카오스와 길드 전쟁까지 포함해 길드원 말곤 모두가 적이 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 당시 생각나는 유명한 길드로는 FAN, S99, KOP, SS, TOP, LOA, EE, AAR, IC8(ICE) 정말 수많은 길드가 있었다.
왁자지껄한 길드보다 인원은 적어도 강한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곳을 선호했다.
그런 이유를 제외하고 온라인 게임 인생에서 소수 정예를 지향하게 된 일화가 있다.
울온 던젼 쉐임이란 곳이 있었다.
홀연히 포탈을 타고 나타나 적 다수를 간단히 제압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봤다.
당시에 SS길드는 소수 정예로 꾀 강력한 모습들을 줄곧 보여줬었다.
이름도 Docgo, Poong, Jacky 뭔지 모를 멋스러움?!
생각해보면 어린 마음에 그런 그들의 모습을 닮고 싶었었나 보다.
Evil Empire *EE*의 기억
EE는 내 온라인 게임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어쩌면 울온의 EE보단 WOW에서의 EE이야기가 나에겐 더 추억이 많다.
WOW의 EE는 나중에 이야기하고, 울온의 EE를 알게 된 건 사실 중 울온을 하고 꾀 시간이 흐른 뒤였던 것 같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들만의 매력이 넘쳤었다.
"존댓말 금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죽인다."라는 컨셉.
그 당시엔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입담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밉지 않은 악동들임에는 분명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정신 없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아리랑 초창기라고 해야 할까?
당시 아리랑엔 양대 길드가 있었다.TOP와 LOA 난 LOA 길드로 들어가서 활동 했었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아리랑에서 유명한 잡질러 였던 "성유리"는 LOA 길드 마스터의 부 캐릭터였다.
LOA는 오더였고 정의를 표방하며 수많은 뉴비를 울렸던 것이다.
어떤 시점에서 LOA 길드를 탈퇴한지 기억 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컨트롤이며 스킬 이해도나 숙련도도 능숙해진 시기가 되었다.
필드 싸움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고, 실제로도 잘 했었다.
그런 시기에 지인과 길드를 만들었다.
길드 풀네임은 Bad Boyz로 정하고 길드 태그는 [BB]로 다녔다.
오더와 카오스 양 진영의 파벌 개념에서 우리 길드는 오더를 선언하고 카오스와 길드 전쟁까지 포함해 길드원 말곤 모두가 적이 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 당시 생각나는 유명한 길드로는 FAN, S99, KOP, SS, TOP, LOA, EE, AAR, IC8(ICE) 정말 수많은 길드가 있었다.
소수 정예를 지향하게 된 이유
왁자지껄한 길드보다 인원은 적어도 강한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곳을 선호했다.
그런 이유를 제외하고 온라인 게임 인생에서 소수 정예를 지향하게 된 일화가 있다.
울온 던젼 쉐임이란 곳이 있었다.
사냥을 대충 대충하며 돌아다니는 와중에 포탈이 열리고 홀연히 나타나는 사람들을 봤다 인원은 많지 않았다.
5~7명쯤 되었을까? 캐릭터들도 흑인에 왠지 강한 면모 길드는 "SS" 였다.
홀연히 포탈을 타고 나타나 적 다수를 간단히 제압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봤다.
그 모습이 당시엔 인상 깊게 남았던 모양이다.
당시에 SS길드는 소수 정예로 꾀 강력한 모습들을 줄곧 보여줬었다.
이름도 Docgo, Poong, Jacky 뭔지 모를 멋스러움?!
생각해보면 어린 마음에 그런 그들의 모습을 닮고 싶었었나 보다.
Evil Empire *EE*의 기억
EE는 내 온라인 게임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어쩌면 울온의 EE보단 WOW에서의 EE이야기가 나에겐 더 추억이 많다.
WOW의 EE는 나중에 이야기하고, 울온의 EE를 알게 된 건 사실 중 울온을 하고 꾀 시간이 흐른 뒤였던 것 같다.
그들은 아리랑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야기 만들어 나아갔었고 나 또한 그러했다.
어떤 계기로 그들과 만났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부분은 EE의 Super Star. 현재는 WOW의 Drakedog 이다.
그리고 Heavy Tank가 WOW의 Deserteagle.. MakII, Elpis 정도 였다.
기억나는 부분은 EE의 Super Star. 현재는 WOW의 Drakedog 이다.
그리고 Heavy Tank가 WOW의 Deserteagle.. MakII, Elpis 정도 였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들만의 매력이 넘쳤었다.
"존댓말 금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죽인다."라는 컨셉.
그 당시엔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입담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밉지 않은 악동들임에는 분명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정신 없다.
덧글
그때 너랑 나랑 콤비로 좆바조 암테스 콤비를 격살시키던 기억이 난다.
정말 잼있엇지 ㅋㅋㅋ
난 요즘 테라하고 ㅋㅋ 아룬섭에서..
그... 앤디가르시아. 인가요.....
요즘 테라 합니다. 세리온에서.
옛날 생각나네
잘 보고 간다.
소인은 바보더가드
옛날 앤디 99~00년도까지지...ㅋㅋ 소인 비비길드 받아 준다길래 냅따 들갔었지 머 나름 재미 났음 ㅋ
그 뒤 ic8, ice_fan과 합쳐짐 당시 아리랑 길마형,
(매이스, 택틱, 아나, 힐링, 아쳐, 매졀오십대, 레지 오십대, ㅋㅋ 나머지? 매디 찍고 ㅋ ㅋㅋㅋ
머 류마씨(님)과는 적길드에 정확하게 패럴을 잘 걸어줌 패럴 케스팅 본 후 스톱~ 그담에 익스 코포 날리는것 딱 보임 소인도 옆에 때림 ㅡㅡ;; 아주 가끔 인마스마니 날려줌 아주 짧게 땡큐 ㅡㅡ; 앤디는 머 개인 플레이였은께 ㅡㅡ;; )
소인 군대 댕겨 오니 ㅋㅋ ㅋㅋ
"ㅇ ㅏ~ 앤디가르시아가 그 옛날 앤디가르시아 맞어?"
ㅋㅋㅋㅋ 했던 기억 2003년도에 ㅋ
ㅋㅋ
지금은12년도지만 정말 별건 다 써놨구료 앤디
소중하고, 재미있었던 추억속의 동료를 다시 만나니 기쁩니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너무도 즐거웠는데
하~나도 한때 EE에서 활동했던때가있었지..
파푸아에서 시비붙어서 테라탄에서 듀얼하고 ㅋㅋ
이기니까 다구리..또 붙어서 이기니까 다구리..
그러다 친해져서 irc방에서 재미나게놀았는데
역시 그때가 그리워.. 그이후로 울온처럼 오래한게임은
없네... 앤디 같이 겜이나할까? ㅋㅋ
소노마에서 아리랑으로 간 유저입니다.
참 죽어라 울온 해댔죠
좀바줘 형이 kop 세울때 둘이 같이 세웠었는데 ㅋㅋ
그러다 kop 이상한 게이들 너무 많이 들어와서
탈퇴하고 친구들하고 ska 길드 만들어서 여기저기 썰다가
와우로 딱 넘어갔는데 하.. 생각 나네요 정말.
모두가 기억남 정말로.
사실 와우때 대부분 유저가 게임 초보들이라 울티마온라인 하던
유저들이 와우가서 다 썰었죠 ㅋㅋㅋ 실버스타 말고도 여기저기서 뭐 다 끗발 날려댔다만
그 시절이 좋았지
그때 함께했던 지인들... 루비아이형, 졸리로져형, 마린형, 베르사체형, bsmoon형, 케브님, 슈퍼컹님, 안시님, 질리언님, 루팡님,
파워오브메메님등... 아무튼 저희ss길드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다시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연락되는 분들이.. 컹형님 메메형님..
KOP 길드원 몇분은 단톡방에서 아직도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모두들 잘지내세요~ Forever KOP...
울온때문에 같은 길드형이 운영하는 대전피씨방까지 가서 두달동안 합숙하고 그랬는데요...
정말 가족같이 지냈는데 요즘은 피씨방하던형과 가끔 연락하다가 그마저도 안하고 있네요.
갑자기 생각나 구글링하고 추억에 빠졌다 갑니다.. .
Docgo나 Poong도 다녀갔을 겁니다.
위에 덧글에 보니 sepultura로 보이는군요.